얼마전 맥북에어를 구매했다.
2010년 초에 15인치 프로를 판매하고 오랜만에 맥으로 컴백..이랄까.
각설하고, 맥북사용자 모두가 겪고있을 접지문제.
어떤증상인가 하면...
아답터를 연결해서 사용중에..
- 아답터를 연결하고 노트북을 하면 키보드 밑 팔목닿는부분이 찌릿찌릿함
- 알미늄 껍데기를 손으로 만져보면 애매한..(?) 느낌이 듬
- 트랙패드를 클릭이 아닌 터치방식으로 사용시 오동작을 보임
- 아답터를 콘센트에 연결시 스파크가 번쩍거리며 튄다
- 알미늄 껍데기를 손으로 만져보면 애매한..(?) 느낌이 듬
- 트랙패드를 클릭이 아닌 터치방식으로 사용시 오동작을 보임
- 아답터를 콘센트에 연결시 스파크가 번쩍거리며 튄다
요정도..??
추가로.. 내 노트북에 전압으로인해 문제가 되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ㅋ
그중 가장 큰 불만은 노트북에 피부가 닿을때 찌릿찌릿한 느낌.
따갑기도 하지만 불쾌하다.
위 증상들은 어뎁터를 제거하면 언제그랬냐는듯 전~혀 나타나질 않는다.
이를위해 필요한게 접지케이블이다.
이제 오픈케이스를 해볼까 한다.
추가로.. 내 노트북에 전압으로인해 문제가 되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ㅋ
그중 가장 큰 불만은 노트북에 피부가 닿을때 찌릿찌릿한 느낌.
따갑기도 하지만 불쾌하다.
위 증상들은 어뎁터를 제거하면 언제그랬냐는듯 전~혀 나타나질 않는다.
이를위해 필요한게 접지케이블이다.
이제 오픈케이스를 해볼까 한다.
애플 국내 리셀러(프리스비 및 비슷한 업체들), 애플코리아에서는 이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
오픈마켓을 통해 만원초반대에 구입.
박스나 기타 구성물은 따로 없다.
비닐에 담겨져 뽁뽁이와 함께 택배로 왔음.
받아보니 정품은 아니지만 정품에 비해 손색없는 퀄리티이다. (단순 케이블이라 정품여부 판단하기가 애매..함;)
아답터와 연결하는 흰색플라스틱이 살짝 깔끔하지 못한점 뺀다면...
까다로운 내 평가로는.. 합격
애플노트북 사용자라면 꼭 구매를 권한다.
기본 어뎁터연결부분과과 틀린점.
접지를 위해서인지.. 빨간원 안에 금속으로 처리가 되어있다. (사진에 한쪽만 보이는데 반대쪽도 처리가 되어있다.)
저부분은 아답터 본체에 동그란 쇠 부분과 접촉이 되는 구조이다.
그에비해 애플정품(오른쪽)의 경우는 그안에 별도의 처리가 되어있지 않다.
아답터와 연결시 싱크로율..은 흠잡을곳 없이 훌륭하다.
애플은 접지케이블을 왜 제공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이걸로 연결해보니 찌릿한 불쾌감은 깔끔히 사라졌다.
사실 나는 정품악세사리 외엔 거의 쓰질 않는다.
내 기준 이하의 디자인하며.. 퀄리티 하며..
카메라가건 전자제품이건...
나한테 만족감을 줬던 악세사리는 극소수 제품 뿐이다.
이제품은 악세사리라고 하기도 애매한. 단순한 케이블인데.
참 잘샀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집에 접지시공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접지콘센트를 구매한다고 해도 효과를 못본다.
지은지 오래됀 집의 경우 접지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추가로..
구매시 유의사항 이랄까?
제품 주문에 있어서 이런저런 비슷한 제품을 비교해보니..
플러그부분이 다른모양(110볼트나 유럽형)으로 되어있고 변환잰더(흔히 돼지코라고 하는..)를 따로 제공하는 제품들도 있다.
이왕이면 잰더 없이 깔끔한 220V용(위 사진과 같은)으로 제작된걸로 구매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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