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 핸드크림

카밀 핸드크림 100ml

카밀 핸드크림은 170년 전통의 독일 Burnus社에서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모든 항공사 여승무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1위 브랜드라고 하는데...  그건 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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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그런지 손이 너무 건조해서 하나 구매했다.

핸드크림 종류는 아는게 거의 없어서. 유명한 록시땅? 살까도 했지만.
사람들이 너무많이 쓰고있어서 왠지 사기 싫었다.

ㅋㅋㅋ 나의 아웃사이더 본능이라고 해야하나.
올리브영에서 한참 고민끝에 내린 결정. 가격은 7천원정도 했던거 같다.

예전에 쓴 뉴트로지나는 보습력은 좋은데 약간의 끈적임? 잘 스며들지 않는 느낌이라면
카밀은 바르면 금방 스며드는 느낌? 전혀 끈적임없이 잘 발린다.

향도 인공적인 느낌도 나지않으며 강하지도 않다.
은은하게 기분좋은 향이다.

옆에 작은거는 기간한정인지 모르겠으나 큰거랑 같이 묶여서 판매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