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거 그만두고 일 알아보고있는데
처음 몇 업체는 자유복장 이였으나
대체로 면접에 정장을 요구.. 뭐 당연한거겠지만..
어느하루는 입을만한 옷이 없어서
그날 잡혀있던 면접 3곳을 쌩~ 했다.
살을 빨리 빼던가 해야지.
멀쩡한 정장을 놔두고 못입다니.
그래서 결국 정장의 본고장ㅋㅋ
가리봉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4시 도착,
몇년만인지.
한창 살 빼고 패션에 관심있을때는 혼자 자주왔던곳인데.
변한거 없이 그대로 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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