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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ETC

텀블러 - 스타벅스 로고 텀블러





스타벅스 로고텀블러 입니다.
용량은 335ML


기본로고의 형태이며 블랙과의 조합으로 심플한 느낌을 줍니다.

무엇보다 로고가 현재 바뀐로고가 아닌 이전로고인점~! 


 



(좌) 새로바뀐 현재로고 / (우)기존로고




저만의 생각인지..
이 전 로고가 훨씬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에 요제품~!!(왼쪽)




사실 다른 디자인 사러갔는데 물건이 다 빠져서
무난한 기본형으로 샀습니다.


예쁜 디자인의 텀블러들 출시되면 재고가 금방 빠진다고 하네요.

실제로 홈페이지상에 있는제품 중 몇가지가 이미 빠져있었습니다.





개봉샷~!





뭐 당연한 거겠지만..
쇼핑백에 담아서 줍니다.







2중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바깥은 부직포, 안에는 종이로.
마무리는 리본.


텀블러 구매시 포장유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는거 이왕이면 포장으로 이쁘게 손에들어오는게 나을것 같아서 포장 선택~!







안쪽에는 1차적으로 누런 종이에 말려있습니다.







정면이미지.

'나 스타벅스 텀블러임' 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기본적이면서 심플합니다.



사실 스타벅스는 자주 가질 않습니다.
부담되는 가격의 커피를 자주 마시지도 않으며, 먹는거에 돈을 잘 쓰질 않기때문에..

저렴한 맥카페도 마찬가지.


단지 예쁜제품을 좋아할뿐.

예쁘고 완성도 있는 깔끔한 제품을 좋아할 뿐...

그리고 스타벅스 로고디자인을 예전부터 좋아했을뿐..








측면 이미지.

스타벅스에서 음료 구매시 음료가 담겨나오는 종이컵과 같이 이것저것 체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단 이미지.

음료출구와 마개(?)가 있습니다.

앞뒤로 움직여서 열고 닫게 제작되어있으며
느낌은 부드럽게 꽉 조여져 있어서 실수로 열리거나 닫히거나 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구멍 윗부분은 움푹 들어가있는데,
음료 마실때 윗 입술의 좀 더 좋은 밀착감?을 위해서 인것 같은데.. 진짜인지?ㅎㅎ







하단에 붙은 탭

탭은 쉽게 제거가 됩니다.
하단의 검은부분은 고무로 제작이 되어있어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뚜껑 개봉

안에는 주의사항이 적혀있는 종이가 들어있습니다.







안쪽은 검정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유광으로 제작되어서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이랄까..







안에 들은 주의사항

이는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텀블러소개란에 있는것과 동일.








중요한 가격~!!


구매전에 스타벅스인데~ 커피도 비싼데 다른것도 비싼거 아닌가..
않을까 예상했습니다.


매장 가서 보니..
기본형 335ML 텀블러의 가격은 12,000원.

텀블러만으로는 조금 비싼감?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구매하면 스타벅스 무료음료쿠폰 1개를 주는데,
이를 잘 활용한다면 상당히 뽑아낼 수 있습니다.


모 블로거는 이런저런 조합으로 9천원 이상 쿠폰으로 뽑아낼 수 있다고 했는데
본인은 어떤 조합인지 못찾았습니다.





그럼 활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텀블러 구매시 제공되는 쿠폰으로 음료구매시 사이즈 제한이 없으며, 토핑추가도 제한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즈는 그란데보다 더 큰 벤티로 주문하고,
이런저런 토핑추가(이 역시 무료)해서 먹으면 기본적으로 7,000원대 까지는 뽑아낼 수 있습니다.


본인은 6,800원 음료 + 토핑 600원 추가로 총 7,400원을 뽑아냈습니다.

텀블러가격 12,000 - 음료가격 7,400..

텀블러는 4,600원에 구매한 셈이네요.


쿠폰은 바로 쓰지 않고 나중에 써도 됩니다.


쿠폰을 잘 활용하신다면 스타벅스 텀블러도 상당히 매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