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짜증.. 이런마인드로 세탁소하는곳도 있나 싶다. 멀더라도 다른데를 다녀야지. 화곡동 크린하우스. 드라이하는데 몇일이 걸리는건지. 셔츠4벌과 바지1개 들어가있음..... 더보기 몸살 어제 일요일 잠들기전부터 몸에 느낌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옷도 잘 챙겨입고 이불도 제대로 덮고 잤는데 다음날 역시나.. 월요일 오전부터 몸살기운.. 춥고 머리아프고. 그렇게 시원하던 지하철이 어찌나 춥던지... 출근해서도 상태가 영~ 출근한지 몇일이나 됐나고;; 참아야 하나 몇번의 고민끝에 조퇴결정. 오후 3시에 집에와서 약먹고 자서 오후 9시 일어남. 집에 에어컨이 있는것도 아니고. 손도 나갔다오면 바로바로 씼는데 어쩌다 걸린건지;; 더보기 가리봉 정장투어 쉬는거 그만두고 일 알아보고있는데 처음 몇 업체는 자유복장 이였으나 대체로 면접에 정장을 요구.. 뭐 당연한거겠지만.. 어느하루는 입을만한 옷이 없어서 그날 잡혀있던 면접 3곳을 쌩~ 했다. 살을 빨리 빼던가 해야지. 멀쩡한 정장을 놔두고 못입다니. 그래서 결국 정장의 본고장ㅋㅋ 가리봉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4시 도착, 몇년만인지. 한창 살 빼고 패션에 관심있을때는 혼자 자주왔던곳인데. 변한거 없이 그대로 인 것 같았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