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 왼쪽 - G Pro 3366, 오른쪽 - G Pro Hero )
기존 G Pro 3366센서 버전 사용하다가 얼마 전 출시한 신제품 G Pro Hero센서가 궁금해서 구입.
사용중인 마우스패드는 로지텍 G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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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Pro Hero의 변경점
* 기존 왼쪽 버튼에만 들어있던 텐션용 스프링이 오른쪽 버튼에도 적용
* 내구성이 증가된 마우스 스위치로 변경
* 기존 직조선에서 일반 고무선 케이블로 변경
*자사 센서(Hero)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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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정도 사용후의 소감으로는 바꾸길 잘했다.
가장 체감되는 부분은 케이블.
케이블은 신제품 상품소개란에 프로게이머들의 의견을 받아서 개선되었다고 광고가 되어있는데
확실히 체감될 정도로 마우스가 가볍고 손이 더 편안.
마우스 바꾸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3366때부터 마우스번지는 항상 사용중인데도 체감이 큼.
그 외.. 버튼은 전체적으로 압이 낮아져서 클릭할 때 좀 더 편안해졌고.
Hero 센서.
그간 써온 로지텍 마우스는 G302, G-Pro 3366, G 403 유선, G403 유무선, G900, G903 이정도.
전부 새제품 구입해서 사용. 짧게는 몇주 길게는 몇달씩.
각 마우스의 생김새에 따른 그립감 차이는 있었으나 센서의 차이는 거의 못느꼈는데
(G302는 3366센서보다 아래센서)
히어로는 민감하고 날카로운 느낌?
체감이 된다고 생각.
마우스 바꾸고 게임에서 감도를 더 내렸음.
(케이블이 가벼워진 영향일수도)
LOD가지고 말이 좀 있는데 본인은 전혀 못느꼈음.
본인 감도는 800DPI에 오버워치 4 전후
불만이라면 가격이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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